믿음은 재활용이 아닙니다.
2015년 1월 11일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전기나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발전소가 필요합니다.
물을 이용하는 수력발전소, 석탄이나 인화물질을 이용하는 화력발전소,
바람을 이용하는 풍력발전소, 핵의 반응과 분열을 이용하는 핵발전소 등 다양한 발전소가 있습니다.
이런 발전소를 가동해서 어떤 힘을 얻으려면 꼭 필요한 것이 자원입니다.
수력은 물이 필요하고, 화력은 불이 필요하고, 풍력은 바람이 필요하고, 핵발전은 원자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자원들은 한 번 사용하고 나면 다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수력발전에 사용된 물은 발전기를 돌리고 흘러가 버리면 끝납니다.
화력을 제공했던 것들은 한 번 타고 나면 다시 불을 붙일 수 없습니다.
프로펠러를 돌렸던 바람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렇듯이 우리의 신앙도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에 좋았다고, 인정 받았다고 현재도 그런 것이 아닙니다.
현재는 현재에 필요한 믿음과 신앙의 자원이 있어야 합니다.
현재에 부실한 사람일수록 과거에 집착하고, 과거에 것을 자랑합니다.
현재가 비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필요한 믿음이 있어야 하고, 오늘 붙들 주님이 계셔야 합니다.
여러분은 오늘 가지고 계신가요? 아니면 흘러간 것들을 추억만 하고 계신가요?
잊으세요.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때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새로운 자원이 필요합니다. 믿음은 재활용이 없습니다.
신제품만 능력이 됩니다.
(김호중 목사)

하하교회 담임목사 김호중 담임목사.
출처 : 하하교회 하하칼럼(http://www.hahachurch.com)